이미지 확대보기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철회를 촉구했다.
손 대표는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은 단지 '조국 사퇴'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나라를 구하기 위해, 문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서"라며 "조국이라는 시한폭탄을 빼내야 문 대통령이 산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문 대통령이 그 시한폭탄을 껴안고 터지면 나라가 망한다"며 "나라가 망하면 우리 국민은 다 죽는다. 그래서는 안 된다. 문 대통령은 조국을 내려놓으라"고 비판했다.
손 대표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광화문에서 문 대통령의 '조국 임명 철회' 결단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열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이날 서울역 1층 대합실 인근에서 '조국 임명, 철회하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피켓을 들고 1시간가량 1인 시위를 벌였다.
황 대표는 시민들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거나 인사를 건네는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했다.
오가는 시민 중 일부는 '조국 임명 철회하라', '문재인은 하야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