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과 대기업을 목표로 한다는 응답이 각각 20%와 19%를 차지했고, 외국계 기업 11.2%, 중견기업 11.1%, 중소기업 9.6% 등으로 나타났다.
어디라도 취업하겠다는 응답은 여성이 32%로 남성의 26.1%보다 높았다.
올해 연말까지 목표로 하는 기업에 취업을 못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물었더니 응답자의 42.5%는 "일단 입사한 뒤 재취업하겠다"고 밝혔다.
"어느 기업이든 합격하는 곳으로 출근하겠다" 32.4%, "취업 재수라도 해서 목표기업에 가겠다"는 답변은 15.1%에 그쳤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