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학교비정규직 1차 총파업에 약 2만2000여명 참여
이미지 확대보기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는 이날 오전 9시 교육당국과 막판교섭을 시작했다.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에서 진행된 최종 교섭은 오후 10시30까지 진행됐으나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
학비연대측은 기본급 5.45% 인상과 근속수당 3만5000원 등을 요구한 반면 교육당국은 기본급 1.8% 인상과 2020년 기본급 5만원 인상, 교통비 4만원 인상, 근속수당 3만4000원 등을 제시했다.
학비연대 측은 "좁혀진 부분도 있지만 아직 쟁점도 남았기 때문에 9시부터 교섭을 재개했다"면서 "오전 중 최종 결렬이냐 타결이냐 여부가 결론이 난다"고 밝혔다.
학비연대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 등을 통해 타결 여부와 총파업 최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7월 3~5일 진행됐던 학교비정규직 1차 총파업에는 약 2만2000여명이 파업에 참여했다. 전국 학교 2800곳에서 단축수업을 실시하거나 빵과 도시락 등으로 점심식사를 대체하는 등 혼란을 겪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