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만남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고 있는 G20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진행된다.
23일 오후 3시 55분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의 회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강 장관은 22일 “한국이 지소미아 종료를 유예했다”는 일본 언론들의 발표가 있고 난 직후, 오후 5시경 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정부종합청사를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소미아 갈등이 일단 조건부로 연장 되면서 회의 참석과 양국 외교 장관의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만남에서 강 장관은 지소미아 종료 통보의 효력을 정지한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다시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이 지소미아 종료를 유예한 조건으로 내세운 수출규제 해소에 대해서도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만남에 이어, 다음 달 말 한중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측과의 회담도 예정돼 있다.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결정은 미국이 강력하게 바랐던 만큼, 한미일 공조 균열을 막은 데 대해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