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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탐구] '바람난 가족'서 명연기 문소리... 2008년 심상정 덕양구 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 유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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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탐구] '바람난 가족'서 명연기 문소리... 2008년 심상정 덕양구 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 유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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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가족’등에서 명연기를 선보인 영화배우 문소리가 28일 주목을 받고 있다.

문소리는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시절에는 연극반에서 활동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입학을 준비하던 무렵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 오디션에서 여자 주인공인 윤순임 역으로 발탁되어 스크린에 데뷔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에 합격했지만, 입학을 포기하고 영화에 집중하였다.

문소리라는 이름을 대중에 알린 것은 ‘박하사탕’에 이어 2번째로 설경구와 호흡을 맞춘 2002년작 ‘오아시스’에서였다.

문소리는 ‘오아시스’에서 뇌성마비에 걸려 자기 방 안에 갇혀 사는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2002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후 ‘바람난 가족’에서는 옆집 고등학생을 유혹하는 변호사 부인 역을, ‘효자동 이발사’에서는 이발사 부인을 연기한다.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영상예술학 영화제작 전공 과정)에서 ‘여배우는 오늘도’를 연출했다.

2003년 정재일의 뮤직비디오 ‘눈물꽃’에 출연했고, 이를 연출한 영화 감독 장준환과 2006년 12월 24일 결혼했다.

문소리는 진보신당의 당원으로 2008년 총선에서 진보신당 심상정 덕양구 갑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 유세를 하기도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