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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美 ADR 발행규모 43조1400억원으로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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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美 ADR 발행규모 43조1400억원으로 정정

지난 3일 종가 242만5000원 기준
SK하이닉스는 6일 증권예탁증서(DR) 발행 결정 정정 공시를 통해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발행 규모를 정정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SK하이닉스는 6일 증권예탁증서(DR) 발행 결정 정정 공시를 통해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발행 규모를 정정했다. 사진=연합뉴스
SK하이닉스는 6일 증권예탁증서(DR) 발행 결정 정정 공시를 통해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발행 규모를 43조1400억 원으로 정정했다.

SK하이닉스는 정정 공시 제출일 전날인 지난 3일 보통주 종가 기준 242만5000원을 참고해 반영했다고 밝혔다. 기존 발행 규모는 지난달 23일 기준 종가 255만5000원을 기준으로 산정한 45조4500억 원 이었다.

SK하이닉스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2.5%인 최대 1779만주를 신주로 발행해 ADR 상장을 준비해왔다.

한편 정확한 금액은 추후 수요예측을 통해 확정되는 데 따라 ADR의 모집 총액이 결정된다.
이번 ADR은 오는 10일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 및 거래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5일(현지시각) 이번 SK하이닉스 공모액인 290억 달러는 외국 기업의 미국 증시 주식 매각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상장 규모는 알리바바의 2014년 미국 상장(250억 달러)과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2019년 기업공개(IPO·256억 달러)를 모두 뛰어넘는다.


김종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85kimj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