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우리나라 대기 중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개선됐지만, 대기 만족도에 대한 국민 인식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19년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2018년 연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당 41㎍으로 전년보다 4㎍, 2001년보다 17㎍ 낮아졌다.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23㎍였다. 전년보다 2㎍, 2015년보다는 3㎍ 감소했다.
그러나 대기질에 대한 만족도는 28.6%로 2012년 이후 계속 하락했다.
인천이 17.8%로 가장 낮았으며 서울 20.7%, 대구 21.3%, 울산 23.8% 등 순이었다.
강원도는 55.1%, 제주도 50.9%, 전남 49.9% 등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4대강 수질 오염도는 영산강, 금강, 한강, 낙동강 순으로 낮았다.
2018년 1인당 도시공원 조성면적은 10.1㎡로 전년보다 0.5㎡ 늘어났다.
1인당 도시공원 조성면적은 2014년부터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세종(76.2㎡), 전남(20.1㎡), 전북(13.8㎡) 순으로 넓었으며, 대구(5.0㎡), 제주(5.6㎡), 광주(7.4㎡) 순으로 좁게 나타났다.
도시공원은 도시자연공원, 소공원,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역사공원, 문화공원, 수변공원, 묘지공원, 체육공원 등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13세 이상 국민의 2018년 녹지환경 만족도는 50.2%로 2016년보다 8.9%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20118년 인구 10만 명당 범죄 발생 건수는 3368건으로 전년보다 185건 감소했다.
10년 전보다 24.5% 준 것이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살인, 강도, 절도는 10년 전보다 감소했지만 성폭력과 폭행·상해는 증가했다.
특히 성폭력은 2008년 30.8건에서 2018년 62.2건으로 2배 수준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제주 지역의 범죄율이 인구 10만 명당 4613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부산 3713건, 전남 3683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