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 평택시는 최근 본격적인 농촌지역의 농번기 시작 및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위축됐던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늘면서 국내 농촌과 산, 들에 서식하는 야생 진드기가 옮기는 진드기매개감염병(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 SFTS) 발생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고29일 밝혔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법정 제3급감염병으로, SFTS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1~2주의 잠복기를 거쳐 갑자기 구토‧복통‧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나 고열‧근육통 같은 몸살 증상이 나타나면 SFTS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코로나19와도 증상이 비슷하기 떄문에 구분이 필요하다. 특히 고령자에서는 더 주의가 필요하므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증상발현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한편, 평택시는 야생진드기 매개로 인한 증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 및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소풍정원, 부락산, 진위천유원지 등 11개소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운영하며 많은 활용을 홍보하고 있다.
정성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wju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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