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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신재생홍보관, '탄소없는 섬' 산 교육장으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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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신재생홍보관, '탄소없는 섬' 산 교육장으로 새단장

풍력태양광·스마트그리드·전기차 등 '탄소저감기술' 홍보체험 제공, 문화공간 활용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에너지공사 행원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의 모습. 사진=제주에너지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에너지공사 행원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의 모습. 사진=제주에너지공사
‘탄소 없는 섬(Carbon Free Island, CFI)’ 제주를 실현하기 위한 친환경 기술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제주에너지공사는 17일 제주시 구좌읍의 ‘행원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을 제주도민과 방문객을 위한 CFI 기술체험과 복합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CFI 교육·기술체험형 신규 콘텐츠 개선작업을 진행해 온 행원 홍보관은 앞으로 3년에 걸쳐 총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CFI 홍보관으로 탈바꿈한다.

오는 2022년까지 3단계로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탄소 없는 섬, 제주’로 만드는 주요 기술인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등 친환경기술의 정보 제공과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홍보교육장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CFI 탄소저감기술 이해와 체험, CFI 교과과정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차세대들에게 CFI 기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관 주변에 ▲풍력 ▲태양광 ▲전력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기 ▲통합운영시스템 등 제주에너지공사가 운영 중인 신재생에너지 시설과 신재생에너지발전소, 마이크로그리드, 소수력발전소 등을 구성해 기술투어 코스를 추진한다.

이밖에 CFI 홍보관의 시설을 개방해 제주지역의 다양한 커뮤니티들에게 음악, 미술, 연극 등 문화활동 공간을 제공해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방문객을 위한 에너지소통공감 카페도 조성한다.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을 실생활에서 CFI를 체험하고 응용할 수 있는 기술정보교육의 장으로 조성하고, 문화예술인들도 공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