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일자리는 도심지역과 달리 단기간·계절적 일자리가 많고 근로 여건이 열악해 민간 일자리 창출에 한계가 있다. 이로 인해, 농촌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원인으로 지목되곤 했다.
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능은행 구축(일자리)과 사회적농장 활성화, 지역공동체 사업추진 등 공공에서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전북도 센터와 군산시, 완주군, 임실군, 부안군 등 4개 시군 센터가 운영되었고, 올해에는 마을마들기 중간지원조직을 중심으로 전주시와 무주군 센터가 추가로 신규 운영된다.
이희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a2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