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 5일 오후 1명, 6일 오전 20명 등 하루새 21명(부산 5189~5209번 환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총 5209명이다.
더불어 기존 확진자의 가족 8명, 접촉자 4명도 확진됐다.
이 외에도 감염원 불명 5명, 광주시 확진자의 가족 1명, 김해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미얀마 입국자 1명 등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 중 학생 2명(초등생 1명, 중학생 1명)이 포함돼 해당 학교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부산시는 전했다.
부산시는 역학조사후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만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