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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딸 자하라·샤일로 동반 '이터널스' 로마 시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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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딸 자하라·샤일로 동반 '이터널스' 로마 시사회 참석

마블 영화 '이터널스' 로마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운데)와 딸 자하라(왼쪽), 샤일로. 사진=AP/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마블 영화 '이터널스' 로마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운데)와 딸 자하라(왼쪽), 샤일로. 사진=AP/뉴시스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딸 자하라(16)와 샤일로(14)를 동반해 마블 영화 '이터널스' 로마 시사회에 참석했다.

야후 라이프는 일요일인 24일(현지시간) 밤, 안젤리나 졸리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신작 이터널스의 제16회 로마 영화제 상영회에 딸들을 데리고 왔다고 전했다.

도나텔라 베르사체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따르면 졸리는 베르사체 제품인 자신의 몸매를 형상화한 작은 기차가 달린 끈이 없는 금속성 은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걸었고 여신처럼 보였다. 졸리는 긴 생머리를 쭉 쓸어 넘겼고 눈에 띄는 커다란 은색 귀걸이로 장식했다.

졸리 옆에는 자하라가 흰색 그레시안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액자 같은 느낌의 금색 끈을 매고, 흰 핀으로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쓸어올렸다. 샤일로는 무릎까지 오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노란색 귀여운 동물 문양 운동화를 매치했다.
이번 달 초 로스앤젤레스 시사회에서 졸리는 샤일로, 자하라, 20살 된 아들 매독스와 13살 쌍둥이 비비엔과 녹스와 함께 참석했다. 가족 모임에서 빠진 사람은 17살의 팍스였다. 그 행사에서, 자하라는 실제로 그녀의 어머니가 2014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입었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졸리는 "아이들은 모두 빈티지와 섞여있고 내가 입었던 오래된 오스카 드레스를 입고 있다"며 "우리는 모두 빈티지하고 내 예전 물건들을 업사이클링했다"고 말했다.

영화 이터널스는 또 다른 외계인 무리인 데비안트들의 공격을 받고 있는 지구에 숨어 있다가 나오는 불멸의 외계인 종족에 관한 이야기이다. 졸리 외에도 킷 해링턴, 살마 하이에크, 쿠마일 난지아니와 한국 배우 마동석(돈 리)이 출연한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