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수원특례시장 출마예정자인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의 저서 ‘수원서 희망 찾고 수원서 땀에 젖고’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에세이 형태의 저서에는 조 의장의 유년 시절과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 및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성과와 소회가 담겨있다.
젊은 수원을 더 젊게 만들기 위해 조 의장이 구상한 ‘청년특별시 수원’과 ‘글로벌 도시 수원’ 및 ‘지방자치 선도 도시’에 대한 비전도 제시됐다.
참석한 시민들은 민선8기 수원특례시장 도전자 중에서 유일한 청년 후보인 조 의장에게 많은 응원과 더 젊고 새로운 수원을 만들어 달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 의장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수원특례시의 길을 가기 위한 새로운 변화와 강력한 혁신의 성장동력을 펼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축전을 통해 “정치인으로서 그리고 시민으로서 시민께 봉사라는 ‘길’을 훌륭하게 닦아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그 길을 굳건하게 가시리라 믿는다”고 응원했다.
양종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idwhdtlr78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