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고재군-구구킴 등 국내유명작가 특별전 '베리나이스전'

공유
0

고재군-구구킴 등 국내유명작가 특별전 '베리나이스전'

이미지 확대보기
창의적 작가플랫폼 창작(대표 도은주)이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서울 마포아트센터 2층 갤러리맥에서 국내 유명작가들의 특별 전시회 '베리나이스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고재군, 구구킴, 김미옥, 배정은, 백혜숙, 조수정, 한은경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의 시각과 미각을 자극하는 숨겨진 보석 같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도은주 창작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빨강 스트로베리의 달콤함, 노랑 바나나 보트의 아찔함, 초록빛 에메랄드 바다의 내음까지 느껴 볼 수 있다. 코로나19 범유행을 겪어내며 힘들었던 우리에게 시각적으로 행복감과 편안함을 주는 기획전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시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4시에는 국내 최고 명화 스토리텔러인 아인아르스 이수정 대표의 '그림이 내 삶에 들어오면'을 주제로 미술과 음악을 콜라보레이션한 문화 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