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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작물 가뭄피해 극복 미생물 활성수 기술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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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작물 가뭄피해 극복 미생물 활성수 기술로 해결

여주시, 농작물 가뭄피해 극복 미생물활성수 활용 칼슘킬레이트 제조기술 선보여이미지 확대보기
여주시, 농작물 가뭄피해 극복 미생물활성수 활용 칼슘킬레이트 제조기술 선보여
경기도 여주시농업기술센터(안치중)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생산성 향상과 축산환경 개선에 효과적인 친환경 미생물 활성수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미생물 활성수란 자연 암석으로부터 칼슘과 마그네슘, 철, 게르마늄 등의 각종 미네랄을 추출하고 생명체가 흡수하기 쉬운 상태인 킬레이트 미네랄로 결합한 물질로 센터에서 연간 미생물 활성수 300톤 이상을 생산하여 농가에 공급해 수확량 증대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축산 농가에도 악취 및 파리 발생 억제, 고품질 퇴비생산 및 가축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고추와 같은 작물의 경우 정식 후 뿌리 활착 전에 엽면살포를 통해 칼슘제를 공급해주면 뿌리 활착에 도움이 되고, 과수의 경우 적과 직후부터 봉지 씌우기 전까지 2회 정도 칼슘제를 엽면살포하면 칼슘의 흡수 이동이 매우 좋아져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할 수 있다.
기술보급과 김상민팀장은 "최근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시기에 킬레이트칼슘제를 주기적으로 엽면살포하면 작물생육촉진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술보급과 곤충산업팀 임승정 주무관은 "앞으로도 미생물활성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생산시설 관리에 노력할 것이며 많은 농가가 미생물활성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킬레이트칼슘제 제조 및 사용방법은 각 읍면동 지구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내 유용미생물연구실에 비치되어 있고, 유튜브에서도 영상을 볼 수 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