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트스코프’는 골프산업의 핵심 입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스포츠용 3D 도플러 볼 트래킹 모니터 및 론치모니터 개발, 제조 분야의 세계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플라이트스코프’의 주력 제품인 MEVO, MEVO+는 이미 미국, 유럽 등지에서 많은 골퍼와 프로에게 사랑받으며 골프 연습 시 필수 아이템으로 사용되고 있다.
쇼골프타운 3층 11개 타석 체험존에는 플라이트스코프의 주력 제품인 ‘MEVO’와 ‘MEVO+’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MEVO와 MEVO+는 각각 8개와 16개의 스윙 데이터를 분석하는 론치모니터 기기다. 비거리, 클럽스피드, 정타율 등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한 필수 데이터를 제공하며, 분석된 스윙 데이터는 플라이트스코프 어플을 통해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스윙 데이터는 타석 내 부착된 프로의 평균 데이터와 비교할 수 있다.
XGOLF는 지난 4월 플라이트스코프와 국내 최초 유통 계약을 체결, 10월 국내 출시예정이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