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GOLF가 전국 460여 골프장에 배포하는 포스터에는 골프장에서 지켜야할 기본 에티켓 6가지를 담았다. 골퍼 매너에는 벙커 정리와 티샷을 완료하는 시간 20분 전 대기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쇼골프 역시 수도권 소재 실외 골프연습장 350여개소에 연습장 에티켓 포스터를 배포한다. 연습 종료 후 신속한 정리, 볼을 모아두고 연습 자제 등 골프연습장 필수 매너를 소개한다.
2030골퍼와 MZ세대의 골프 선호도가 높아지며 다양한 세대의 ‘골린이’ 역시 증가했지만, 골프장 필수 에티켓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는 골퍼와 골프장의 의견을 반영해 골프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으로 기획했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