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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로즈, 4년만에 PGA투어 우승...AT&T 페블비치 프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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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로즈, 4년만에 PGA투어 우승...AT&T 페블비치 프로암

4년만에 우승한 저스틴 로즈. 사진=PGA이미지 확대보기
4년만에 우승한 저스틴 로즈. 사진=PGA
악천후는 전 세계랭킹 1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에게 행운을 안겨줬다. 로즈가 4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했다.

로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7041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일 일몰로 순연돼 잔여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더 추가하면서 합계 18언더파 269타를 쳐 브렌던 토드와 브랜던 우(이상 미국)를 4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62만 달러(약 20억3796만원).

이번 대회는 3라운드가 폭우로 인해 경기가 중단돼 이틀간 치렀으나 역시 일몰로 순연돼 잔여 경기를 이날 마무리했다.

2019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이후 4년만에 우승컵을 안은 로즈는 PGA투어에서 통산 11승을 달성했다.
강성훈(36·CJ대한통운)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80타로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안병훈(32·CJ대한통운)은 합계 5언더파로 282타로 공동 37위, 김성현(25·신한금융그룹)은 합계 4언더파 283타로 공동 41위, 노승열(32·지벤트)은 1오버파 288타로 공동 65위에 그쳤다.

미국프로풋볼(NFL) 쿼터백 출신 에런 로저스(미국)가 셀럽 아마추어 부문에서 우승했다. 로저스는 3라운드 합계 26언더파 189타로 1위에 올랐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