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기타야마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7466야드)에서 열린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
기타야마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해리스 잉글리시(미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360만 달러(약 46억8360만원). 이날 가타야마가 PGA투어 누적 총상금 427만4364 달러에 버금가는 상금을 한방에 손에 쥐었다.
이날 16번홀까지 무려 5명이 공동선두를 형성했으나 기타야마가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 극적인 우승을 일궈냈다. PGA투어 출전 50번째 만이다. 2015년 프로에 데뷔한 기타야마는 하와이에서 활동하다가 미국으로 옮겨 '아메리칸 드림'을 이뤘다.
우승경쟁에 합류했던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8번홀(파4) 더블보기와 18번홀 보기 등 1타를 잃으면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조던 스피스(미국),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등과 전날 공동 2위에서 공동 4위로 밀려났다.
한국선수 중에는 임성재(25‧CJ대한통운)가 합계 3언더파 285타를 쳐 공동 21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김주형(21‧나이키골프)은 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34위, 김시우(28‧CJ대한통운), '루키' 김성현(25·신한금융그룹)은 합계 1오버파 289타로 공동 39위, 이경훈(32‧CJ대한통운)은 합계 2오버파 290타로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