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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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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최우수상 수상

우수한 자원순환정책 통해 지역 경쟁력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광명시는 16일 오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추진한 자원순환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사진=광명시이미지 확대보기
광명시는 16일 오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추진한 자원순환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사진=광명시
광명시는 16일 오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추진한 자원순환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지방자치정책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지자체를 발굴하고 국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개최하는 대회이다.
시가 전국 지자체 중 1위에 올라 국무총리상을 받은 환경관리 부문을 비롯해 지역경제, 지방공공기관 혁신, 일자리 창출, 농축특산물 등 6개 부문 8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시는 1회용품 사용 저감과 폐자원 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한 다회용기 지원사업, 재활용 클러스터 신축 등을 추진해 자원순환 경제도시와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광명시가 자원순환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친환경을 넘어서 필환경 시대를 맞이한 만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의 자원순환 정책은 공공기관부터 솔선하는 1회용품 줄이기, 고품질 폐자원 재활용을 위한 폐자원 순환 시스템 구축, 시민과 함께하는 재활용 정책 등 3가지 방향으로 추진됐다.

먼저 시는 지난 2022년부터 관내 공공시설에 다회용 컵 사용을 지원하는 ‘광명형 다회용 컵 사용 지원사업’과 지역 축제 때 다회용 식기를 지원하는 ‘축제용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추진해 약 8만 3600개의 1회용품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폐자원 재활용을 위해서 고품질 재활용품 선별 수거가 가능하도록 2022년에 4억 2500만 원을 들여 재활용품선별장 내 투명 페트병 선별 라인을 구축해 늘어나는 투명 페트병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2년 7월부터 인센티브형 재활용품 무인 수거함을 설치해 폐자원 3만 8079kg을 선별 분리했다.

업사이클아트센터를 통한 민관 협력 재활용 정책도 꾸준히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 2018년 관내 위치한 IKEA와 협약을 맺고 반품되거나 파손된 가구, 재고 물품, 원단 등을 기증받아 재활용 물건으로 재탄생시켜 기부하는 ‘상생기부 프로젝트’를 6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