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과 리턴매치 성사, 서울 편입 추진 여부가 최대 관심

관계자에 따르면 나 후보는 일반 시민 여론조사에서 압승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지난 5년간 당협을 이끌며 시민들과의 성실히 소통해온 것이 승리의 주된 요인이 되었다는 의미로 분석할 수 있다.
발표 직후 나태근 후보는 “지난 5년 동안 물심양면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들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구리시민이 압도적으로 원하는 ‘서울 편입’과 구리 발전을 막는 각종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나태근 후보와 윤호중 후보의 리턴매치가 성사된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4월 10일 치러진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