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존’에서는 혈압, 스트레스, 체성분, 키, 체중 등 무료로 자가 건강 체크가 가능하며, 개인 스마트폰에 건강정보가 저장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본인의 건강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정맥을 이용한 본인 인증방식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고, 개인정보가 철저히 보호되고 있다.
또한 매월 4째 주 수요일에는 구리전통시장에서 찾아가는 정신상담 ‘마음안심버스’운영을 통해 스트레스관리를 위한 정신·심리적 검사 및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전통시장 내 온가족 스마트헬스케어존 이용과 마음안심버스의 정신건강 상담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만성질환과 스트레스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