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당선작은 토마토로 붉게 물드리는 3일 간의 퇴촌거리 잔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석봉국 축제위원장은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는 기존의 개최 방식을 탈피해 거리 축제로 개최되는 만큼 전보다 차별화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22회 퇴촌토마토축제는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개최되며 KBS2 라디오 ‘주현미의 러브레터’ 공개방송 등 다양한 공연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