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는 재학생과 관계자 7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1st Dream&Fun Campus’(제1회 꿈과 재미가 가득한 캠퍼스)를 이같이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만남의 장, 소통의 장(축하공연), 화합의 장(팀별 게임), 열정의 장(팀별 장기자랑)으로 구성돼 학생이 개인의 능력과 소질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박시온 제32대 총학생회장은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의미 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로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는 총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오는 5월 감사와 성년을 주제로 한 제2회 꿈과 재미가 가득한 캠퍼스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