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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평온의숲, 청명·한식 기간 개장유골 화장 증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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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평온의숲, 청명·한식 기간 개장유골 화장 증회 운영

용인평온의숲 조감도. 사진=용인도시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용인평온의숲 조감도. 사진=용인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용인평온의숲은 2024년도 청명·한식일을 맞이해 개장유골 화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화장 횟수를 1일 8회차에서 9회차로 증회 운영한다.

이로써 수요 발생 시 화장 처리 건수를 종전 36구에서 44구로 늘리고, 수도권 3일장 화장을 고려해 일반 화장 횟수는 유지하며, 개장유골 처리 횟수를 1회차 증회 운영함으로써 이 기간 동안 개장 유골 화장 처리 건수가 1일 12구에서 20구로 늘어난다.
용인평온의숲 관계자는 “일시적인 개장유골 화장 증가에 따른 적체현상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장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고객만족 장사서비스를 제공하여 품격 높은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평온의숲 개장유골 화장 이용 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예약 운영 중인 e-하늘장사 정보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평온의숲 접수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