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하수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남양공공하수처리시설 일일 처리용량을 기존 23,000㎥에서 30,000㎥로 증설한다.
하수처리시설은 악취 예방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모두 지하에 조성되며 지상에는 축구장, 농구장 등 주민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수질복원센터 증설을 통해 인구 증가와 개발 사업으로 인한 환경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공공수역의 수질 보전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