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Plogging)은 환경보호와 건강을 지키는 활동으로 쓰레기를 주우면서 조깅과 산책을 하는 친환경 실천 활동을 말한다.
올해부터 진행되는 ‘가락시장 한 바퀴’는 공사 자체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정기적으로 연 2회(4월, 10월)와 필요시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권상구 공사 기획조정실장은 “공사 임직원과 함께 건강과 환경을 지키며 봉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