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안산시수어통역센터에 전달

율촌화학은 안산 반월공단 내 연포장 사업, 필름 사업, 전자소재 사업 등 3개의 공장을 운영하는 종합소재 전문기업이다.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쌀, 라면 등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회사로 이번에는 사회복지시설에 청각장애인 이동 차량을 기증했다.
이날 기탁받은 차량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수어통역센터에 전달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차량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차량은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