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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선 시의원 “강동 한강변, 시민들 위해 정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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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선 시의원 “강동 한강변, 시민들 위해 정비해야"

강동구 가래여울 마을과 맞닿아 있는 한강변 제방·녹지공간 현장 점검
박춘선 서울시의원(오른쪽)이 가래여울마을 앞 한강변 녹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이미지 확대보기
박춘선 서울시의원(오른쪽)이 가래여울마을 앞 한강변 녹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지난 17일 한강변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강동 가래여울 마을과 맞닿아 있는 한강변 제방과 녹지공간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박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및 조사관, 미래한강본부 관계자들이 함께 광나루 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한강변 녹지공간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정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가래여울 마을은 강동구의 끝에 위치해 있으며, 상수원 보호구역이자 생태경관보존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방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한강과 가장 가까운 지역이면서, 제방에는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가로등 및 CCTV 등의 보안시설이 미비해 시민들의 안전과 관련해서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박 의원은 현장을 돌아본 후 “지역의 특성상 총체적인 개발은 어렵지만, 지역의 생태를 보존하면서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한강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밀한 계획과 정비가 필요하다”며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 여유를 즐기며 지척에 있는 내 집 앞 한강변을 걸을 수 있는 공간 등 자연과 환경이 어우러진 사람친화적인 공간으로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서울시에서 그레이트 한강을 역점사업으로 밝힌 만큼 지척에 한강이 있는 지역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한강은 시민들에게 휴식과 문화, 여가활동의 장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이므로, 보존하면서도 주민들도 이용 가능하게 정비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점검하겠다”라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