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구의원·주민들과 함께 자연환경 보호 앞장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 5월 26일 이어 두 번째로, 박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자연환경 보호와 깨끗한 지역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했다.
박춘선 의원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고덕천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 좋은 환경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에코(eco) 친구’라는 동호회를 결성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에 나서고 있으며, 이날은 고덕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춘선 의원은 “주민의 손으로 내 생활주변을 가꾸어 나가면서 지역사랑이 지역발전으로 이어져 매우 뜻 깊은 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가 환경이나 문화 등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