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모란민속5일장 공유재산 사용 재계약 일정에 맞춰 554개 점포 배치와 고객 동선을 조정해 시장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협업 및 고객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수 있는 12개소 규모의 마케팅 공간을 새롭게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고객 동선과 이용 편의성을 고려한 점포 재배치와 상인들의 자발적 업종전환으로 모란민속5일장 전체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