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송 부총장은 “플라스틱을 먹으며 고통받는 바다거북이를 보면 죄책감을 느끼게 되는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지 않으면 다음 피해는 인류에게 돌아온다”면서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을 호소했다.
송 부총장은 또 장바구니 이용하기, 다회용 보냉백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잘하기 등 바이 바이 플라스틱 실천 수칙을 공유하며 참여를 유도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