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엑스포와 서울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국민대 안상용 교수 강연

이날 포럼은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상용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미술관·박물관 겸임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세계엑스포와 서울의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다.
안 교수는 강연에서 “문화란 예술을 포함한 본연의 삶이고 엑스포는 문화와 문명의 융합이다. 그리고 문화유산은 역사와 문명의 유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 교수는 서울의 문화유산으로 경복궁, 남산타워, 인사동 등을 언급하고 전통 명소와 현대적 건축물들 및 문화시설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도시의 특성에 대해 말하며, 이러한 문화유산들이 서울을 글로벌 문화 도시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