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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동북아시아 시장 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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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동북아시아 시장 포럼 참석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좌측 다섯번째)과 제6회 동북아시아 시장 포럼 참석자들. 사진=서울시의회이미지 확대보기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좌측 다섯번째)과 제6회 동북아시아 시장 포럼 참석자들. 사진=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는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2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된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8월 2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된 제6회 동북아시아 시장 포럼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동북아시아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민관 파트너십 촉진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동북아시아 대표 도시와 국제기구, 외교사절단 등 5개국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부의장은 포럼에서 “오늘 포럼은 동북아 주요 도시들이 도시 간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면서 공통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뜻깊은 자리다”며 “서울의‘기후동행카드’와 ‘제로 웨이스트’정책 등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여러 실천들이 말처럼 쉽진 않지만 함께하면 가능하다는 것을 믿는다”며 민관 협력을 강조했다.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부산시, 중국 베이징시정협, 일본 미냐코노조시, 러시아연방 상태페테르부르크 등 동북아 주요 도시가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인프라·관광·재생에너지 등에 관한 성공 사례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서울시 버스 준공영제, 스마트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 철도사업 등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참고로 동북아시아 시장 포럼(Northeast Asian Mayor’s Forum, NEAMF)은 2014년 기후환경을 주제로 시작됐으며, 현재는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는 포괄적 도시 국제 포럼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동북아시아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민관 파트너십 촉진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동북아시아 대표 도시와 국제기구, 외교사절단 등 5개국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동북아시아 시장 포럼(Northeast Asian Mayor’s Forum, NEAMF)은 2014년 기후환경을 주제로 시작됐으며, 현재는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는 포괄적 도시 국제 포럼으로 개최되고 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