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이 올 12월 개원을 목표로 미사지구에
건립 중인 보바스병원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와 보바스병원 임직원을 격려했다.
지난 8일 이 시장은 "보바스병원의 개원은 관내 의료서비스의 새로운 도약이 될 것이다"며 "보바스병원이 지역사회의 의료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보바스병원은 첨단 치료 시스템과 최적의 환자 중심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역 인재 중심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보바스병원 개원추진단장(윤연중 보바스어린이의원장)은 "보바스병원의 개원으로 하남시 의료서비스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