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보고회는 김충범 부시장의 주재로 각 분과별 부서장과 관계 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해 주요 추진 실적과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종합 홍보계획, 붐업 이벤트, 경기장 건립·개보수 현황, 숙박·외식업 지원, 자원봉사 운영, 주차·교통 대책 등 전반적인 분야의 추진 상황이 보고됐으며, 부서별 관리 카드도 공유됐다.
김충범 부시장은 “대회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각 부서는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 달라”며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광주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