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에 따르면 ‘디지털 헬퍼’ 사업은 요양보호사 등 장기요양 종사자에게 디지털 헬퍼 교육과정을 실시해 이들이 디지털 헬퍼가 되어 디지털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장기요양 인정신청 △재가급여 이용 방법 △QR코드 사용법 등을 도와드리는 사업이다.
또한 공단은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매년 건강증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종사자 인권·노무교육, △근골격계 예방 운동교실등을 운영했다.
조준희 본부장은 “앞으로도 장기요양 종사자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장기요양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디지털 헬퍼 교육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