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는 여주시 하동 180-11번지 일원으로, 현재는 철거되어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과거 제일시장 부지(7,381㎡)를 활용한 민관협력 복합개발 사업이다.
민간사업자가 해당 토지를 활용한 자유로운 사업 제안이 가능하며, 시는 오는 5월 2일까지 참가의향서를 제출 받아 질의접수 후 6월 13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공모 마감 후는 평가위원회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구도심의 빈 공간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민간사업 투자자를 유치함으로써 침체되고 있는 도시를 재생시키고 및 원도심의 활력을 되찾는데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