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김범수, 최정원, 이건명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 출연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23일 전야제는 티켓 없이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그러나 24일 본행사는 관람객 안전을 위해 티켓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은 1인당 2매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배부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오프라인 현장 배부는 8일~9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8일~11일은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이뤄진다. 온라인 신청은 8일~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한 티켓은 10일~11일 소극장에서 직접 수령해야 한다.
올해 축제는 백지영, 김범수, 최정원, 이건명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출연하며, 하남시민 700여 명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대규모 공연이 예정돼 있다. 전문 아티스트와 시민이 함께 꾸미는 무대인 만큼,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