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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지원 경기도 가구기업, ‘소펀(SOFURN)’에서 29억 규모 상담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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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지원 경기도 가구기업, ‘소펀(SOFURN)’에서 29억 규모 상담 성과 달성

국내·외 가구업체 130곳이 참가…향후 29억 원 규모의 계약 체결 전망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국내 대표 프리미엄 가구전시회 소펀(SOFURN)에 설치된 경기도 단체관에 참가자들이 줄지어 있다. 사진=경과원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국내 대표 프리미엄 가구전시회 소펀(SOFURN)에 설치된 경기도 단체관에 참가자들이 줄지어 있다. 사진=경과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경기도 내 가구 기업 13개 사가 국내 대표 프리미엄 가구 전시회에서 29억 원에 달하는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 2025)'는 올해 6회째 ‘삶의 가치를 창출하는 프리미엄 가구 및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최신 디자인, 우수한 품질, 가구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외 가구업체 130곳이 참가했고, 총 4만 5천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경과원은 전시 기간 동안 도내 가구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국내 주요 유통사 상품기획자(MD)와 초청 상담회와 전문가 특강 등 부대행사를 열어 현장 상담을 도왔다.
경과원이 운영한 '경기도 단체관'은 도내 가구기업 13개사가 참여해 우수한 품질의 가정용 및 사무용 가구를 선보여 국내·외 바이어와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 기간 모두 총 321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고, 향후 29억 원 규모의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오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OFURN' 전시회에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 지원 등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AI제조혁신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