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이어 두 번째···‘나의 삶과 우리 지역’ 주제 12일부터 운영

8일 강진군에 따르면 ‘나의 삶과 우리 지역’은 강진 지역의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총 20회의 수업을 통해 삶에서 직접 겪은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민화 작품으로 풀어 나간다. 민화에 관심이 있는 강진 군민이라면 누구나 무상으로 참여 신청 가능하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은 전라남도와 (재)전라남도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든 연령과 세대가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한국민화뮤지엄은 매년 다양한 지원사업에 공모에 참여, 양질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강진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