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 해소
심리 안정·일상생활 복귀 의지 제고해
심리 안정·일상생활 복귀 의지 제고해

참여자들은 일상 회복력을 높이는 건강 관리법과 치료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 교육을 받았다. 취·창업을 원하는 참여자는 일자리 상담이 가능한 관내 기관 정보도 제공받았다.
참여한 한 시민은 “암 진단 후 건강관리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치료 과정을 공유하면서 심리 안정과 일상생활 복귀 의지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은애 보건정책과장은 “재가 암 환자들이 건강을 지키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