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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단체 '나눔’과 대한유나이티드재단, ‘뇌과학 건강 세미나’ 재능기부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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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단체 '나눔’과 대한유나이티드재단, ‘뇌과학 건강 세미나’ 재능기부 행사 성료

박상우 강사, 나를 사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 진행
지난달 31일 멘토링 코리아 두뇌코칭 수석강사 박상우 강사가 ‘나를 사용하는 방법’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유나이티드재단이미지 확대보기
지난달 31일 멘토링 코리아 두뇌코칭 수석강사 박상우 강사가 ‘나를 사용하는 방법’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유나이티드재단
재능기부 단체 '나눔’과 대한유나이티드재단이 지난달 31일 성남 시민을 대상으로 ‘뇌과학 건강 세미나’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 코리아 두뇌코칭 수석강사 박상우 강사의 ‘나를 사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박 강사는 “뇌의 성능만큼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뇌를 어떻게 쓰느냐”라며 “감정조절과 이성적 판단이 리더십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기설득의 힘을 기르는 데 독서가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 참석자는 “평소 뇌과학이나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세미나에서 구체적인 방법과 실천 방안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다음 강연도 꼭 참석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조금이라도 힐링이 되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