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강사, 나를 사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 진행

이날 행사는 시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 코리아 두뇌코칭 수석강사 박상우 강사의 ‘나를 사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박 강사는 “뇌의 성능만큼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뇌를 어떻게 쓰느냐”라며 “감정조절과 이성적 판단이 리더십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기설득의 힘을 기르는 데 독서가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 참석자는 “평소 뇌과학이나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세미나에서 구체적인 방법과 실천 방안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다음 강연도 꼭 참석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조금이라도 힐링이 되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