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이 대통령의 참석 배경을 설명했다.
국가유공자·유족·정부 주요 인사·각계 대표·시민 등 약 40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된 이날 추념식에는 지난달 해군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故) 박진우 중령을 비롯해 故 이태훈 소령·故 윤동규 상사·故 강신원 상사의 유족들도 초청돼 자리를 함께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