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간 연구개발 세계최초 '효소박사' 한영수씨

전 세계 깜짝 놀랄만한 산소가 주입된 보조효소 개발로 숨쉬기 어렵고, 폐렴 환자 등 보조효소 음용 후 빠른 회복과 피부상처 등에도 효과가 있어, 보조효소개발로 효소 시장이 발 빠르게 변화가 주목되고 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1980년 초부터 우연하게 효소에 매력을 느껴 개발하기 시작해 20,060 드럼(200L)을 미생물 관한 지식 부족으로 폐기하고,현재는 완성된 혁신적 기술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보건의료분야 및 화장품, 와인시장에 역사적인 기준을 세울 잠재력을 지닌 보조효소 개발자 한영수씨를 만났다.
◆효소와 보조효소 차이점이 무엇인가
효소는 생물 활동의 핵심으로 모든 생명활동엔 효소가 관여한다. 또 그런 효소는 유전자의 신호를 통해 작용한다. 한 생명체 안에 물질대사가 작동하지 못하면 생명 시스템이 유지될 수 없듯이, 효소도 마찬가지로, 이 수많은 물질대사에 관여하기 때문에 효소가 없을 경우에도 여러 가지 이상 증세가 나타나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당도높은 과일과 설탕으로 만드는 것이니 당연히 당 덩어리다. 신맛 나는 매실, 유자, 모과 등을 달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효소라고 볼 수 있지만,
보조효소는 생명 어떤 효소와 결합해 그 효소의 작용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비단백성 유기 화합물. 생체의 산화 작용과 환원 작용에 관여하며, 구조면에서는 비타민과 관련이 깊은 것이 많다. 효소 중에는 촉매 활성을 갖기 위해 단백질 구조만 필요한 단순 단백질 효소도 있지만, 대부분의 효소들은 촉매 활성을 나타내기 위해 보조효소(coenzyme)를 필요로 하는 복합 단백질 효소이며 특히, 제가 연구 개발 한 산소 주입은 세계최초이다.

◆보조효소에 산소 주입은 왜 했는가
십수년전 초창기 효소 개발을 하면서 고온에서 또는 영하의 날씨에 민감한 효소를 200L 짜리 약 2만 드럼을 미생물 관한 정보 부족으로 폐기하면서 오랫동안 연구개발로 산소를 주입하게 됐다.
이후, 바깥에 보다시피 섭씨 체감온도 40도 이상 고온이 되든 영하의 날씨에도 그리고 오래 보관해도 전혀 변이가 없다. 바이오 물질은 세포질에서부터 아세틸 COA, TCA회로, 전자 전달계의 과정까지 보조효소에 산소 분자를 결합시켜서 산화적 인산화의 반응을 응용해 세계 최초로 발명된 보조인자의 보조효소이다.
◆보조효소의 종류는 몇가지 연구 했나
보조효소의 종류는 약 30여 가지가 있다.
주원료는 일반버드나무가 아닌 제가 직접 식재한 버드나무에서 장미꽃같이 피는 버드나무와 주목이 원료이고 종류에 따라 다른 천연재료들이 들어가면서 화장품, 와인, 줄기세포에 보조효소, 숨쉬기 힘들 때 음용하는 보조효소 등 각각 다르지만 원리는 비슷하다. 많은 지방이 있는 삼겹살을 구울 때 기름이 줄줄 흘러내리지만 보조효소를 뿌리면 기름이 분해 돼 맑은 물로 변한다. 그렇듯이 산소 주입 한 보조효소는 지방을 분해 시키며 우리 몸에 음용 했을 때 좋은 반응이 생긴다.

◆성공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을텐데 지금 되돌아본다면
잠시 눈을 감으면서 눈시울을 붉히다가 참으로 힘들었다. 연구개발 도중에 그만 두고 싶을 때 여러차례 있었고 앞에서 언급했듯이 몇 만 드럼을 폐기 처분하면서 경제적으로 이룰 말 할 수 없을 뿐더러 가끔 해안도로 ‘돈대’를 찾아 바다를 보면서 극단적 생각도 했지만 가족들 생각으로 더 악착같이 연구개발 했다. 코로나-19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인구들이 죽음으로 감당하지 못할 때 보조효소로 숨쉬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세계최초로 보조 효소에 산소가 주입 돼 숨쉬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음용해 불과 몇 분 내에 숨고르기 도움이 되도록 했다. 그 이후 연구로 인해 피부병, 폐혈증, 식품 등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심지어 지난 1월 94세(여) 된 산소마스크 착용 한 환자 딸이 보조효소로 친정 어머니에게 음용토록 했다. 입을 벌려 숨쉬며 어려워하던 것이 입이 다물어 지면서 편하게 숨을 쉬었다 며 지금도 생존해 계신다.

◆그동안 수없이 연구개발 거듭하면서 보조효소 산소 주입에 성공 했는데 할 말은
처음에는 미생물 관한 지식 부족으로 약 2만 드럼을 폐기하면서, 나 혼자 살자고 지금껏 연구개발 한 것이 아니다. 나는 절반은 개발했으니 이제는 책임 있는 곳에서 완제품을 개발해 국민들 건강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인정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국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충분히 응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가 보조효소가 있다. 저도 최대한 협조 하면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
취재진은 한영수씨가 이야기 한 94세 된 보호자를 찾아 취재 했다.
고양시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차(여·66세)모씨는 “제가 수년전 머리가 항상 무겁고, 가슴이 답답해 우연히 한영수 박사님을 지인 소개로 만나 증세를 말씀드렸더니 보조 효소를 물마시듯이 꾸준하게 음용 하라”고 해 “일주일 만에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뻥뚤린 것 같아 병원에서 치료 못하는 것을 산소 주입 된 보조효소로 치료가 됐다” 고 했다. 그리고 “지난 1월 어머니가 병원에서 산소마스크를 착용 했지만 숨쉬기가 불편해 한 박사님에게 말씀드려 효소를 35ml를 마시도록 했더니 불과 3분 만에 편해 졌다면서 나는 효소로 은혜를 큰 덕을 받았다” 고 했다.또, 그는 "형제 가족들 7남매 중 둘째로 다른 형제들은 어머니가 힘들어 하니 보내드리자 라는 말에 보조효소로 7~8번의 효과를 보지 않았느냐"며 말을하자 일부 형제 중 "문자로 어머니를 네가 책임지라"는 등 "극단적인 말로 형제들과 다퉈 마음의 상처를 입어 보지 않는다. 저 혼자만 이라도 어머니와 오래 같이 있고 싶다"고 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