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숍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혁신 과제들을 논의하고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 방안 △관내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제공 △지역 청년을 위한 공공 행정실무 세미나 개최 등을 협업키로 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울산 공공기관 협의체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새 정부 정책 방향에 따라 지역과 국민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 공공기관 혁신협의체는 대국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 및 공공기관 간 협업 강화를 위해 지난 21년 발족됐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