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공동 추진, 오는 21일부터 순차적 진행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며, 시흥시에서는 △삼미시장 △오이도전통수산시장 △옥구상가 △솔내거리 등 4개 상권이 참여하며 행사 기간 해당 상권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소비자는 온누리상품권 또는 시루(지역화폐),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상권별 주요 혜택은 △삼미시장(6월 25일~29일)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최대 3만원 증정 △오이도전통수산시장(6월 21일~6월 25일) 온누리상품권 또는 사은품 증정 △옥구상가(6월 21일~소진 시) 시루 최대 2만 원 증정(상인회 지정 매장 이용 시) △솔내거리(6월 24일~28일) 시루 또는 사은품 증정 + 3만 원 이상 구매 시 경품 응모 기회 제공 등이다.
이번 통큰 세일은 지역 상권에 대한 시민 관심을 유도하고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는 민관 협력형 소비 진작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