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실시간 예약 및 호출 현재처럼 ‘셔클’앱 서비스

이번 협약은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 시기인 2025년 6월말까지 한정 운영될 예정이었던 I-MOD 서비스를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역사까지의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2025년 12월까지 연장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iH는 협약 체결에 따라 I-MOD 서비스 연장사업 사업자인 선진버스(운송차량 운영), 현대자동차(운송플랫폼 운영)와 협업하여 I-MOD 버스 6대(내부 이동지원, 출․퇴근 이동지원)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I-MOD 버스의 실시간 예약 및 호출은 현재와 같이 현대자동차의 ‘셔클’앱으로 운영이 된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