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의원들, 큰 꿈 갖고 그 꿈 향해 신나게 나가길 바란다” 격려

이 의원은 개원식에서 신임 청소년 의원들에게 유대인의 가정교육 방식을 소개하며, “아주 큰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신나게 의정활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종배 의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시의원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맑은 눈과 밝은 생각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해서 미래의 주인공이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유대인 가정에서는 아이들에게 상상도 하지 못할 큰 꿈을 가지라고 교육한다고 한다. 상상력의 한계를 만들지 않는다. 그래서 유대인 가정의 자녀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어떤 아이는‘우주 정복’을 꿈꾸기도 한다”라며“미래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여러분도 노벨상 수상자, UN 사무총장이 될 수 있다. 꿈을 크게 가지고, 그 꿈을 향해 건강하고 신나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