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 지사는 20일 오후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열린 자동차 및 부품기업 관계자 간담회에서 업계와 전문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중소기업이 각종 지원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 한국 후꼬꾸 임원 등 기업 관계자와 오윤석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단장, 김필수 대림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정부가 대책을 준비하고 있고, 한미정상회담도 예정돼 있어 관세 문제에 진전을 기대한다”며 “다만 중앙정부가 현장 애로를 파악하고 실행하기까지 시차가 생길 수 있는 만큼,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기업 목소리를 듣고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후꼬꾸 여인대 이사는 김 지사가 지난 4월 미국 미시간주를 방문해 완성차 3사와 협력 채널을 구축한 성과를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지난 3월 31일 평택항에서 업계 의견을 청취한 뒤, 4월 10일 미국을 방문해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와 만나 4개항의 합의를 이끌어낸 바 있다.
김 지사는 도청 간부들에게 “‘낮은 문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라”며 “도 경제실, 국제국, 경제과학원이 업계 애로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콘택트 포인트를 만들라”고 지시했으며, 부품업체 공동 진출 지원 문제와 관련해서도 “다시 기업들과 자리를 마련해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경제질서가 개방·자유무역에서 패권주의와 자국우선주의로 바뀌고 있다”며 “새로운 시대를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IMF 위기 등 여러 경제 위기를 겪은 경험에 비춰볼 때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살아남아야 하고, 그러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고 조언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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